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3종 심층 비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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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엔젤리그(Angel League)

🔸 A. 비즈니스 구조

• 조합(합자조합)을 구성하여 투자자들이 공동으로 출자하고, 해당 조합이 비상장 주식을 매입하는 방식
• 즉, 투자자는 직접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조합의 지분을 보유하게 됨
• 수익은 IPO, 인수합병(M&A), 지분매각 등의 엑시트 이벤트 발생 시 배분

🔸 B. 투자자 경험

• 투자자 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며, 함께 기업 분석, IR 자료 열람, 의견 공유 등 커뮤니티 기반의 투자 문화 형성
• 스타트업 투자에 관심 있는 MZ세대 투자자 중심

🔸 C. 플랫폼 특징

• 소액 가능: 10만 원 단위로 조합 참여
• 스타트업 중심: 고위험·고수익 가능성 존재
• 법적 안정성: 금융감독원 등록된 합자조합 구조

🔸 D. 리스크 요소

• 조합 해산 전까지 중도 매도 불가 → 유동성 제약
• 투자금 회수까지 수년 이상 소요 가능
• IPO 실패 시 지분 가치 하락 가능성

🔸 E. UI/UX

• 다소 진입장벽 있음, 조합 구조 이해가 필요
• 투자자 커뮤니티 기반 서비스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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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서울거래소 비상장(SGX)

🔸 A. 비즈니스 구조

• P2P 거래 기반 플랫폼으로, 개인 간 실명 매매 구조
• 플랫폼은 중개 역할을 하며, 거래 체결 이후에는 계좌 간 이체로 거래 마무리
• 기업은 사전 등록 심사를 통해 거래 가능 조건 확인 필요

🔸 B. 투자자 경험

• 공식적인 장외시장처럼 안정적
• 거래 상대방이 실명 인증된 투자자이기 때문에 사기 리스크 최소화
• 기업 IR 자료, 기업 정보 제공 등으로 투자자 분석 도움

🔸 C. 플랫폼 특징

• 거래 투명성 우수: 실명 거래, 기록 저장
• 상대적 보수적: 성장보다는 안정성에 초점
• 종목 수 제한적: 2025년 기준 20개 미만 등록

🔸 D. 리스크 요소

• 거래량 부족 시 체결까지 시간 소요
• 정보 접근성 제한: 중소기업 중심이라 정보 탐색 어려움
• 비상장 기업 리스크: 실적 저하 시 유동성 문제 발생

🔸 E. UI/UX

•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
•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거래 절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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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증권플러스 비상장(StockPlus)

🔸 A. 비즈니스 구조

•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개발, 삼성증권 계좌 연동을 통해 직접 매매 가능
• 비상장 주식을 상장주처럼 실시간으로 거래할 수 있는 구조
• 모바일 앱 중심, 거래·시세·뉴스·기업정보 통합 제공

🔸 B. 투자자 경험

• 호가창, 체결 내역, 매도/매수 잔량 등 실시간 정보 제공
• 기업 검색부터 매수/매도까지 전 과정이 앱 내에서 완결
• 투자자 커뮤니티, 종목 토론 등으로 의견 교류 가능

🔸 C. 플랫폼 특징

• 가장 활발한 거래: MAU 13만 이상
• 유니콘 기업 다수 등록: 컬리, 야놀자, 무신사 등
• 모바일 최적화: 토스 같은 간결함 + 핀테크형 UX

🔸 D. 리스크 요소

• 삼성증권 계좌 필수 → 진입 장벽
• 단기 트레이딩 수요 많음 → 가격 급등락 발생 가능
• 비상장 정보 검증의 한계 → 분석은 투자자 책임

🔸 E. UI/UX

• 비상장 주식 거래 중 가장 세련되고 직관적
• MZ세대 중심 사용자 경험 설계 → 간결 + 트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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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자 성향에 따른 플랫폼 매칭

투자자 유형추천 플랫폼이유

장기 성장 지향형	엔젤리그	스타트업 중심, 조합 구조로 장기 보유에 유리
안정성 우선, 입문자	서울거래소 비상장	실명 인증, 기업 필터링, 구조 간결
실시간 매매 중심의 활동형 투자자	증권플러스 비상장	삼성증권 연동, 유동성 강점, 실시간 거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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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관점 요약

• 엔젤리그는 “비상장 주식을 펀드처럼 투자하는 구조”
• 서울거래소 비상장은 “비상장을 안전하게 P2P 직거래”
•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비상장을 코스닥처럼 앱으로 거래”